목용호는 계림시내4개 호수중 유일한 인공호수이다. 송나라떄에는병영으로 사용했는데 이강과 호수를 연결하기 위하여 발굴하였다. 근처에 목용동이라는 동굴이 있어 목용호라고 불리운다. 목용호는 자연산수와 역사문화가 결합된 관광지이다. 목용호북쪽에는 송나라때 유적인 동진문, 송나라성벽유지가 있다. 목용호풍경구는 송나라화가 장택단의 “청명상하도”에 일각에 따라 건설되였다. 전아한 송나라건축물은 마치 호수에 그린 수묵화 같다. 목용호에서는 소수민족무도 동고무, 이수요목, 수정악등 공연을 볼수 있다.